액자에 민트색 하늘색 톤이 조금 어둡게 인쇄될까봐 걱정되었는데

막상 받아보니 우와!~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.

은은하고 너무 예뻐요.

(집이 좀 어두워서 그런지 실제보다 사진이 안 예쁘게 나와서 사진 밝기 조금 올려서 찍었습니다.)

컴퓨터 화면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.

인쇄 잉크도 좋은 거 쓰신다고 할 때부터

정성스럽게 물건 만드시는구나 싶었는데

액자 받아보니 판매자분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

마감이며 인쇄 화질이며 포장이며 모든 부분에서 꼼꼼하신 손길과 감동이 느껴지네요.

그리고 저는 가벼운 액자 좋아하는데 무게도 무겁지 않아서

3M코맨드 훅 하나로도 충분히 걸어지네요.

좋은 물건 판매해주셔서 감사하구요~

노아데코 오래 오래 번창하세요!

기독교 용품은 수요가 적어서 일반 상업 제품보다 선택의 폭도 좁고 디자인 예쁜 것 찾기가 어려운데

너무 감사해요! ♥